목표 달성을 위한 최고의 업무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합니다.
어떤 팀보다도 일을 잘하고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도 모두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갑니다.
스크럼 기반 업무 관리
라틀라스 팀은 스크럼 방식을 활용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스프린트 플래닝을 통해 1주 동안 진행할 백로그를 선정하고, 1주 뒤 수요일에 스프린트를 통해 산출된 결과물을 리뷰하고 진행 과정을 회고합니다. (수요일 오전 9시~11시까지 리뷰, 플래닝을 동시 진행합니다.) 매 스프린트가 헛되지 않도록 치열하게 고민한 Task를 산정하여 진행합니다. 누구나 백로그를 추가할 수 있으며, 스프린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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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목표를 잊지 않고, 달성률을 높이기 위해 중간 현황 공유 및 독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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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크럼
매일 오전 10시, 15분간의 스탠드업 미팅을 통해 전일 업무 진행 현황 및 당일 업무 계획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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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 외 미팅 진행 시 이루어지는 방식
스크럼 프로세스에서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스프린트 플래닝, 스프린트 리뷰 및 회고, 데일리 스탠드업을 제외한 미팅 안건은 모두 필요할 때 사전 요청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컨플루언스 미팅 노트 페이지 개설을 통해 미팅 안건 및 목표를 설정하고 초대가 필요한 팀원에게 미팅 노트를 공유한 후 구글 캘린더 일정을 추가합니다. 별도 미팅 노트 개설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안건들은 모두 업무 공간 내 스탠드업 미팅으로 대체합니다. 또한 반드시 타이머를 설정하는 등 효율적인 미팅을 위해 끊임없이 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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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타임과 자율업무
9시부터 16시까지의 코어타임 근무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의 취지는 코어타임을 팀원간의 협업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고정하여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고, 이외 시간에 대해서는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자율적으로 활용하여 개인의 업무 효율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설득
팀이 나아가야 할 큰 방향부터 서비스의 작은 기능 단위 기획까지 모든 팀원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습니다. 슬랙 #ideation 채널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지라 백로그, 유저 스토리 또한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디어와 백로그가 스프린트 플래닝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팀원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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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과 경어 사용
회사를 함께하기 전부터 사적으로 가까운 사이도 있지만, 회사 내에서는 회사 동료로서 최고의 존중을 표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본 호칭은 이름 + ‘님’ 을 활용하며, 항상 존칭과 경어를 사용합니다.
문서화
많이들 스타트업은 빨리 변하니까 문서화 필요 없다거나 속도가 중요하니 문서화할 시간 없다는 등의 이유로 문서화를 기피합니다. 하지만 문서화하지 않으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착각하며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생기거나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이 왜곡되고 휘발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속도를 위해 문서화 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속도가 저해되고 돌아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잘 구축된 문서화 프로세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서화를 하는 목적과 본질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싱크 맞추기”와 “기억 휘발 방지” 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것과 무관한 형식과 절차는 최소화하며 꼭 문서화가 필요한 부분만 챙김으로써 문서화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하려 노력합니다.
조직 문화에 집착
많은 회사들이 조직 문화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세팅하거나 명시만 해놓고 지켜지지 않고 있다 생각합니다. 조직 문화는 라틀라스 팀원이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덕목이기에 이를 지키기 위해 집착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평소 피드백을 할 때에도, “Excellence is a habit에 기반하여 ~ 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 같은 대화를 나누며, 슬랙으로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남길 때에도 “be professional, 미팅 시간 잘 지켜주세요!” 또는 “제 1원칙인 Satisfy the user에서 벗어난 생각 같아요”와 같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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